비 내음새는 고장난 타임머신.. - 타미즈 (Tamiz)/개미친구 (gamichingoo).mp3

비 내음새는 고장난 타임머신.. - 타미즈 (Tamiz)/개미친구 (gamichingoo).mp3
비 내음새는 고장난 타임머신..-타미즈 (Tamiz)/개미친구 (gamichingoo) (无损音质) 专享
[00:00.000] 作词 : 타미즈 (Tam...
[00:00.000] 作词 : 타미즈 (Tamiz)/개미친구 (gamichingoo)
[00:01.000] 作曲 : 타미즈 (Tamiz)/gc/개미친구 (gamichingoo)
[00:21.630]비 내음새는
[00:23.120]고장난 타임머신이야
[00:26.710]시간을 멈추지
[00:28.830]물론 time is tickin
[00:30.950]흘러가있지
[00:32.310]낡은 사이 좋아
[00:34.830]나와 엄마 누나 아빠
[00:38.530]예 예 예 예
[00:43.110]소중한 사람 오해 땜에 잃어
[00:45.270]반대로 나쁜 자식들은 오해가 나아
[00:47.550]말을 씹어
[00:48.430]난 말을 안해
[00:49.330]대화는 들으려고 하는거기에
[00:51.130]걍 박현주나 애니 보며 f**kin 입덕
[00:53.530]웃으면서 하는 말들 대부분 내가
[00:55.880]웃을 수 없는 것들 거기에 웃음 근육 써
[00:58.640]내가 힘이 돼줘야 할 사람들 앞에서
[01:00.860]지쳐 있는거 이젠 알아서
[01:02.510]다들 한 잔 할 때 집으로
[01:04.230]내 벗은 누구고
[01:05.450]내 벗은 몸을 보며
[01:06.900]힘 줘
[01:07.760]야 괜찮네 ㅋ
[01:09.100]푸쉬업 턱걸이 오버헤드 스퀕ㅌ
[01:11.980]쉐도우복싱 하고 얼굴 벌겋게
[01:14.660]나르시시즘 이걸 즐겨야 돼
[01:17.400]별로 길지 않아 너가 나를 싫어할 때
[01:19.920]난 날 혐오 할 줄 알아서 그거 일 까봐
[01:22.640]많이 극적이니
[01:23.360]내 주변을 편애 할 수 밖에
[01:25.190]F**k 아가페 그냥 아카펠라
[01:27.460]왼쪽 뺨은 맞으면 니 턱 빠개 50센트야
[01:30.220]난 싸우다 죽어
[01:31.280]인생은 고통 지훈아 맞지
[01:32.810]근데 진짜 되고
[01:33.870]사랑 꾼으로 마지막 인사 하길
[01:36.850]그게 아마 사십
[01:38.150]길게 느껴 지지 않아
[01:39.490]과정이 즐거워 더 사실
[01:41.530]좋은 날씨 아래서
[01:42.880]우리끼리 짝짝 꿍
[01:44.110]쎄 쎄 쎄 이게 다 엄마가
[01:45.830]날 사랑으로 키워서야 그게 다지
[01:47.270]한번 더
[01:47.730]비내음새는 고장난 타임머신이야
[01:52.130]시간을 멈추지
[01:54.150]물론 time is tickin
[01:56.310]흘러가있지
[01:57.770]낡은 사이 좋아
[02:00.140]나와 엄마 누나 아빠
[02:04.070]예 예 예 예
[02:07.440]두 번 더 ㅋ
[02:08.260]비 내음새는 고장난 타임머신이야
[02:13.490]시간을 멈추지
[02:15.460]물론 time is tickin
[02:17.470]흘러가있지
[02:18.770]낡은 사이 좋아
[02:21.450]나와 엄마 누나 아빠
[02:24.380]예
[02:29.140]Yo 비가 오면 너무 좋아
[02:31.870]오히려 햇살을 나를 속박
[02:34.060]쨍쨍하면 다 나와서 ㅎ
[02:35.330]구름을 만끽 하는걸
[02:36.510]보며 나는 나와 심술궂은 심보가
[02:39.260]이럼 안되는데 ㅠㅠ
[02:40.170]내 미래는
[02:40.880]너무나도 어둡지
[02:42.450]그러니까 너네도
[02:43.700]조금은 일렁이
[02:45.040]길 바래 그러려면
[02:46.110]비가 존나 멈추지
[02:47.740]않길 바래 야지
[02:48.840]그럼 박수 갈챌 치면서
[02:50.420]난 덤블링 해
[02:51.440]기분 공중 비행
[02:52.780]공중분해 된
[02:53.750]너희 약속에 나는
[02:54.760]짜릿해
[02:55.470]이런 내가
[02:56.210]넘 찌질해서
[02:57.100]나도 날 인정 못하겠어서
[02:58.730]근데 나라도 날 지켜야겠어서
[03:00.850]많이 피했다
[03:01.650]밤을 지새다
[03:02.630]맡기곤 비 에다
[03:03.810]나를 씻어주길 바래
[03:05.040]그럴 때면
[03:05.700]포근한 엄마의
[03:06.860]양수같은 비 에다가
[03:08.920]나를 맡기네
[03:14.490]그럴 때면 비는
[03:15.500]고장난 타임머신 인 것 같아
[03:19.850]아름다운 봄내음새와는 다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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