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22.76]이슬처럼 투명한 눈물의 메아리[00:29.20]가까운 그대는 느낄 수 없나요[00:34.62]설명하지 못할 아련한 향기가[00:40.13]천천히 숲을 감싸죠[00:44.34][00:46.10]다시 그대 안에 날아오를 나의 숨결[00:57.50][01:07.39]대답없는 그대를 여전히 맴도는[01:13.66]가엾은 마음은 회색빛 호수로[01:19.24]바람과 공기와 나무의 속삭임[01:24.83]따뜻한 손을 잡았네[01:29.51][01:30.78]다시 그대 안에 날아오를 나의 숨결[01:42.60]다시 그대 손에 날아오를[01:48.25]그대 손에 나의 숨결[01:54.50][02:14.66]